트와이스 미나, 새해 인사 공개
팬들 향한 애정 '뚝뚝'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그룹 트와이스의 미나. /텐아시아DB
그룹 트와이스의 미나. /텐아시아DB
그룹 트와이스의 미나가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미나는 1997년 3월 24일생 소띠로 올해 25세다. 신축년인 만큼 그에게 있어 2021년은 특별한 해가 될 예정이다. 이에 미나는 텐아시아를 통해 "어느덧 2020년이 지나 2021년이 찾아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올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을 만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미나는 "2021년에는 상황이 좋아져서 기다려준 팬들을 직접 찾아뵙고 싶다"고 밝혔다.

2021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겠다는 미나. 그는 "트와이스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올해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팬들에게 건강 관리를 당부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미나는 "2021년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고,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미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해 미니 9집 'MORE & MORE', 정규 2집 'Eyes wide open'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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