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故종현 너무 보고싶다"…샤이니 "늘 사랑합니다" 추모

샤이니·키, SNS 통해 故 종현 추모

/ 사진 = 키 인스타그램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고(故) 종현을 추모했다.

18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보고 싶다. 사랑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종현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폴라로이드에는 양치하는 키와 종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 사진 =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

이날 샤이니 공식 SNS에도 종현을 추모하는 피드가 올랐다. 마이크를 들고 노래하는 종현의 사진과 함께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썼다. 927,000개의 '좋아요'가 눌렸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