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딸 출산 후 근황 공개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최희가 초보 엄마의 일상을 전했다.

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발톱을 잘라줬다. 너무 작아 못할 거 같다고, 아기를 키워본 시누이에게 부탁하려고 했는데 결국 앞으로도 엄마가 해야한대서 조심조심 낑낑대며 아주 작은 발톱을 잘랐다"고 글을 올렸다. 또한 "손톱은 산후도우미 선생님한테 탈락 판정을 받고 결국 오늘도 손싸개행"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작은 발과 손싸개를 한 최희 딸의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손과 발, 통통한 볼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최희는 지난 4월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달 11일 딸을 출산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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