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민경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민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밖엔 못 나가고 회사 #옥상 #캠핑 오랜만에 #짧은치마 따뜻해~ #민경장군 #공구우먼 #겨울간식 먹자 먹어”라며 여러 가지 해시태그가 담긴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민경은 포근한 니트와 단아한 치마 차림으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옥상 쳐 놓은 텐트 안에서 여러 가지 겨울 먹거리를 앞에 두고 즐거운 캠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가하면 쌀쌀해진 날씨에 추운지 담요 하나를 무릎에 두르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연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뛰어난 운동 감각으로 활약 중인 만큼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경은 tvN '나는 살아있다',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콘텐츠 '오늘부터 운동뚱'에 출연중이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