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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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경리의 근황과 함께 공개 연애 중인 가수 정진운에게도 이목이 쏠렸다.

경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량한 비주얼이 그대로 담긴 일상을 공개했다.

경리는 시원한 각선미를 드러낸 사진을 게재하고 "고갱님 요청하신 사진을 대령합니다. 힘든 시기지만 우리 모두 힘내요"라는 글로 팬들을 응원했고, 차 안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짧은 영상을 올리면서 "너무 갑갑해서 집콕 아니고 차콕. 짧게 드라이브하고 무사귀가!"라는 글로 코로나 19에 건강한 일상을 공유했다.

경리의 근황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경리와 3년째 열애 중인 정진운도 덩달아 관심을 끌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하며 자연스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알렸다.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으며 내년 상반기에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해 첫 정극에 도전한다.

정진운은 2008년 2AM으로 데뷔한 후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지난해 3월 입대해 현재 군악대로 군 복무를 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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