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방송 후 '바바라 보리스' 2주 연속 실검에
헨리 "시청자 여러분 없습니다" 해명
'바바라 보리스'가 누구야?…헨리가 무심코 던진 "바보"가 쏘아 올린 실검


네티즌들이 가수 헨리의 '바바라 보리스' 찾기에 혈안이다.

지난 28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늬 집콕 생활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헨리에 대해 "요즘 바바라 보리스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헨리'라고 소개했다.

헨리는 "오 마이 갓"이라며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박나래는 "실검에 바바라 보리스가 뜨는 걸 보고 진짜인가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른바 '바바라 보리스' 사태는 말장난에서 시작됐다. 앞서 헨리는 지난주 방송에서 "누구랑 결혼할까"라고 묻는 한혜진에게 "바보"라고 답했다.
'바바라 보리스'가 누구야?…헨리가 무심코 던진 "바보"가 쏘아 올린 실검
이에 한혜진은 "사인 보내는 거냐"고 의혹을 제기했고박나래는 "'바보'? 알고보면 바바라 보리스 아니냐"라며 "가만히 안 둘 것"이라며 장난을 쳤다. 헨리는 당황스러워하며 "시청자 여러분, 없습니다"라고 부인했다.

바바라 보리스는 실존 인물이 아닌 박나래가 헨리를 놀리기 위해 재치있게 '바보'를 이름처럼 풀어쓴 말이다.

이날 헨리는 '드림 하우스'를 공개했다. 헨리의 새 집을 본 박나래는 또 "바바라 보리스와 함께 사는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헨리는 텅 빈 벽을 꾸미기 위해 미술 작품 셀프 제작에 돌입, 물감 통에 줄을 연결해 진자운동으로 그림을 그리는 ‘펜듈럼 페인팅’에 도전했다. 이어 예상치 못한 소품을 활용해 ‘방구석 콘서트’를 펼치기도 했다. 유리잔과 비닐, 쓰레기통, 자전거 벨 소리까지 동원해 소리를 하나씩 만들어낸 뒤, ‘루프 스테이션’으로 점차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가며 색다른 음악을 선보여 '음악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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