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클립 '스타책방' 재능기부 참여
윤하가 읽어주는 동화 '인기 폭발'
'별밤' 최연소 DJ 출신 답게 생생한 목소리
가수 윤하./ 사진=이승현 기자
가수 윤하./ 사진=이승현 기자


가수 윤하가 독서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희망 프로젝트 텐아시아 '스타책방' 오디오클립에 참여해 네 번째 책방지기로 나섰다. 오늘(2일) 윤하가 읽은 두 번째 동화 그레이트북스 이야기 꽃할망의 '떡 먹기 내기'가 공개됐다.

'스타책방'은 인기 스타들이 직접 고른 동화책을 릴레이 재능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캠페인이다. 가정 환경, 장애 등의 이유로 동화책을 접하기 어려운 독서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낭독에 나선다. 앞서 선공개된 가수 이석훈, 그룹 위키미키 세이·수연, 배우 박해진의 동화 또한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윤하는 그레이트북스 안녕 마음아의 '황금로봇, 출동'과 이야기 꽃할망의 '떡 먹기 내기'를 읽었다. 지난 29일 '황금로봇, 출동', 2일 '떡 먹기 내기'가 차례대로 공개됐다.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최연소 DJ 출신답게 안정적인 톤과 따뜻한 감성으로 동화를 들려줬다.

동화를 접한 '스타책방' 독자들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 "목소리 너무 좋아! 귀호강 하고 간다" "윤하가 읽어주는 동화 들으면서 딥슬립했다" "아이와 함께 들었는데 어른이 들어도 재미있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화 낭독을 마친 윤하는 "'스타책방'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제 목소리로 뭔가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동화책을 읽어드릴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기뻤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어린시절엔 이렇게나 많은 종류의 동화책이 있었던 것 같지 않다. 요즘에는 아기자기하고 그림도 다채로운 동화가 많은 것 같다"면서 "책이 다양해진 만큼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은 이야기를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오디오클립 '스타책방'에 목소리 재능기부한 가수 윤하./ 사진=이승현
오디오클립 '스타책방'에 목소리 재능기부한 가수 윤하./ 사진=이승현
스타들이 따뜻한 목소리로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어주는 '스타책방'은 자라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안겨줄 희망 프로젝트로 올해 연말까지 이어진다. 앞으로도 배우 오연서, 채수빈, 서영희, 김예원, 연우, 이주빈, 권율, 진세연, 류진, 등과 '미스터트롯' 김수찬, 개그맨 박성광 등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의 스타들이 읽어주는 동화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매주 월, 목요일 네이버 오디오 클립, 네이버 부모i 판에서 만날 수 있다.

한 명의 스타가 읽어주는 동화가 매주 공개되며 스타별 오디오클립 재생수가 1만 회 이상일 경우 해피빈에서 스타 이름으로 100만 원씩 매칭 기부를 진행한다. 아울러 '스타책방' 총 구독자가 10만 명을 돌파하면 네이버 부모i에서 1000만원의 추가 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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