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함께 M.I.B로 활동했던 영크림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
영크림 /사진=텐아시아 DB
영크림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M.I.B 래퍼 영크림(본명 김기석·30)이 대마초에 취해 여성을 쫓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영크림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영크림은 지난 4월 29일 서울 서초구 한 상가 건물에서 일면식 없는 여성을 쫓아가며 횡설수설했다.

또 한 부동산에 들어가 "빌딩을 사겠다"며 명함을 주고 가기도 했다.
M.I.B 래퍼 영크림 /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M.I.B 래퍼 영크림 /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분 거리에 상가에서 영크림을 발견, 약물 복용 여부를 의심했다.

영크림은 마약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받았고 긴급체포됐다.

경찰조사에서 영크림은 "호기심에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마초 구입경로 등 경위를 조사 중이다.
M.I.B에서 함께 활동한 영크림·강남
M.I.B에서 함께 활동한 영크림·강남
영크림은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와 결혼한 강남과 함께 그룹 M.I.B로 활동했다. 2017년 그룹이 해체한 뒤 '밤이면', 'Stomp' 등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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