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또!오해영' 포스터 / 사진제공=아떼오드
뮤지컬 '또!오해영' 포스터 / 사진제공=아떼오드
뮤지컬 '또!오해영'이 새롭게 가정의 달 공연 추천 1순위로 떠올랐다.

뮤지컬 '또!오해영'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엄마와 함께 보고 싶은 추천 공연 순위 1위로 새롭게 급부상했다. 티켓링크 평점 9.4, 네이버 예약 평점 9.6 등 높은 평점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 중이다.

특히 티켓링크 뮤지컬 예매 순위 1위를 비롯해 전 티켓 예매 사이트 예매율 최상위권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관객들은 "어버이날 엄마와 함께 다시 한번 꼭 보고 싶은 뮤지컬. 엄마와 해영의 장면에서 한참을 울었다" (shaw***님), "비슷한 상처를 준 딸로서 엄마와 손잡고 봤는데 엄마가 많이 우셨어요. 큰 감동 안고 갑니다." (zeroc***님), "해영과 엄마의 대사를 통해 제가 엄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전했네요. 감사합니다." (kni***님) 등 가족과 함께한 생생한 관람 후기를 남기며 현장의 감동을 전했다.

'또!오해영'은 두 명의 오해영과 옆집 남자 박도경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며 동시에 엄마와 딸의 깊은 믿음과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가족 힐링극이다.

드라마 원작을 기반으로 창작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난'또!오해영'은 현실적이고 섬세한 대사, 공감을 이끌어내는 장면 그리고 드라마 방영 당시 메가 히트를 기록했던 벤 '꿈처럼', 정승환 '너였다면' 등의 익숙한 넘버들이 관객의 마음을 울린다.

'또!오해영'은 오는 5월 31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공연되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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