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MC로 발탁
‘라디오 스타’ MC로 발탁" />유세윤, MBC ‘라디오 스타’ MC로 발탁. ‘라디오 스타’의 박정규 PD는 유세윤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유세윤 씨는 ‘라디오 스타’ 기존 MC들과 친분도 두텁고, 어디로 튈 줄 모르는 개그 코드도 통하는 면이 있다. 개그맨이면서 동시에 아티스트적인 면도 있고, 평상시 생활 자체가 유세윤 씨만의 특이성과 감수성을 가지고 있어서 신정환 씨가 MC진의 일원이던 시절 이상으로 폭발력과 시너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은 유세윤을 다섯 번째 MC로 투입하면서 ‘라디오 스타’ 단독체제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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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아,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 세윤이 형이 무서운 사람은 아닌데 무섭게 웃긴 사람이거든.

MC몽, 항소심 최종 선고 공판에서 고의발치는 무죄, 입영 연기는 유죄 선고받아. 이는 지난 4월 고의 발치에 의한 병역법 위반은 무죄, 7급 공무원 시험과 해외출국 등을 이유로 고의로 입영을 연기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선고한 1심과 같은 판결이다. 현재 MC몽은 병역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군 입대가 불가능한 상태다. 이번 판결에 대해 MC몽은 오늘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 년이 넘게 보기 싫은 저의 기사와 사건으로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감히 무슨 말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이젠 저보다 더 어두운 곳에서 봉사하고 또 다른 삶을 살겠습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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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벌써 일년’이네요. 어쨌든 판결은 났고 군 입대는 불가능해졌으니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마음의 짐을 덜어내길 바랍니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 에 한석규, 하정우, 류승범 캐스팅. 남한 조직에 침투한 북한 조직원이 북한으로부터 버림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아낸 첩보 액션 스릴러 에서 한석규는 남한 조직의 수장, 하정우는 북한에서 버림받은 첩보요원, 류승범은 그 첩보요원을 죽이는 킬러 역을 맡았다. 은 독일 현지에서 100%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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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숨 막히는 캐스팅

배우 황수정, KBS ‘아들을 위하여’로 4년 만에 방송 복귀. 이번 작품에서 황수정은 북한에서 비밀 임무를 띠고 남파된 여자 공작원 지숙 역을 맡았고, 지숙이 아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접근하는 강력반 형사 장성호 역에는 최수종이 캐스팅됐다. ‘아들을 위하여’는 오는 12월 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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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 아니고 대통령도 아니고 현장에서 막 구르는 강력반 형사 최수종이라뇨!

정형돈, 종합편성채널 JTBC의 예능 프로그램 MC로 발탁. 의사들을 초대해 건강 관련 토크를 펼치는 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MBC 와 같은 시간대인 월요일 밤 11시에 편성됐다. MBC , , 를 연출했던 성치경 PD가 총 연출을 맡고, 김용만과 가수 지나가 공동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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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5호님, ‘유느님’의 TV를 끌 수 있겠어요? 정 힘들면 이미 한 번 시도해봤던 남자 4호님께 맡기세요.

배우 김부선, SBS 으로 3년 만에 공중파 드라마 복귀. 어제 방송된 10회의 마지막 장면에 첫 등장한 김부선은 서연(수애)의 고모를 보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최근 서연이 친모의 소식을 궁금해 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 김부선이 서연의 친모일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대마초 흡연, 정치인과의 동침 발언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김부선은 최근 E채널 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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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의 정기준 커밍아웃만큼이나 섬뜩했던 엔딩.

Mnet 출신의 김도현, tvN 에 깜짝 출연. 김도현은 오늘 자신의 미투데이에 “코미디 빅리그 완전 재밌어요. 저도 깜짝 출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개그맨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는 오는 19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며 현재 시즌2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미투데이
씨름요정 김도현 나와, 김도현 안 왔어? 내가 남포동 닮은 가수 무등 태워준 것 같다 싶으면 손들자, 어? 아직도 ‘행운을 빕니다’가 영어로 뭔지 모르겠다 싶으면 일어나자!

글. 이가온 thir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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