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스페셜>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 다시보기 중단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 다시보기 중단" />KBS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 다시보기 중단. KBS 홈페이지에서 현재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은 ‘KBS 본사의 요청으로 다시보기가 제공되지 않는 회차’로 고지되어 있다. 지난 7일 방영된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은 한국 드라마로서는 드물게 여성의 동성애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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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주인이라면, 내가 먹기 싫으니 메뉴판에서 지워달라는 손님과 남들 안 찾는 음식이지만 고맙게 먹는 손님 중 누굴 더 우대해야 정상일까요.

배우 한지민,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노희경 작가의 복귀작이기도 한 이 드라마에서 한지민은 야생동물보호에 힘쓰는 수의사 정지나 역할을 맡았다. 정지나는 발랄한 성격이지만 마음에 벽을 쌓은 인물로 거친 인생을 살아온 남자 양강칠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양강칠 역에는 배우 정우성이 캐스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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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한 마리 고독한 늑대는 예쁜 수의사를 만나는군요. 여기 밥만 제 때 주면 충성을 다짐하는 잡종견 한 마리도 있습니다만.

tvN , 8강 진출팀을 위한 멘토 공개. 제작진은 ‘8강에 진출한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토론비법을 전수해 줄 최고의 멘토진으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노회찬 진보신당 상임고문, 최재천 변호사, 가수 신해철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드래곤볼Y 팀의 멘토를 맡은 유시민 대표는 토론 프레임을 확장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전북대 카이케로 팀의 멘토를 맡은 노회찬 고문은 ‘이기기 위한 토론이 아니라 상대방과 청중을 진짜 설득시킬 수 있는 토론을 하라’고 조언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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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그렇고 시즌 2도 그렇고 요즘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멘토들로 만들 기세.

배우 한석규, 배우 송중기가 자신의 아역을 맡는 것에 대해 부담 밝혀. 지난 9일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현장 공개에 참석한 한석규는 “송중기 씨가 청년 시절이이도 역을 맡아서 좀 더 어린 모습으로 등장하고, 세월이 흘러 사십대 후반이 된 세종을 내가 연기한다. 세종대왕이 나이를 먹으면서 더 못생겨지면 안 되는데 어쨌든 내 분량이 더 많다”고 아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0 아시아
이미 우리는 현우 군이 김상경이 되는 장면을 보았기에… 저, 김상경 씨 좋아합니다.

배우 신세경, 자신의 사격 솜씨에 대해 자랑해. 오늘 열린 영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세경은 “이현승 감독님과 함께 명동의 한 실탄 사격장 가서 사격을 해봤는데 감독님이 놀라실 정도로 내가 너무 잘하더라”며 “내가 맞혔던 과녁을 감독님이 가져가셨는데 지금도 갖고 계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신세경은 에서 전직 사격 선수 출신인 조세빈 역을 맡아 전직 조폭 보스 두헌(송강호)을 감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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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식 때 제 심장이 한 방에 관통당하긴 했죠.

배우 이선균, 전혜진 부부, 득남. 이선균의 소속사에 따르면 9일 새벽 두 사람의 둘째 아들이 태어났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현재 영화 를 촬영 중인 이선균은 제작진의 배려로 아내 곁을 지킬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해 같은 해 첫 아들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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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가족 동반으로 CF 재계약의 꿈도 이루시길.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무상급식 놓고 TV 토론. SBS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2일 특집 < SBS 시사토론 >에서 두 사람이 무상급식을 주제로 토론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해부터 두 사람은 무상급식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해왔으며, 지난해 12월 오세훈 시장 측에서 TV 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 이번 토론의 주제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필요성 및 위법성 논란, 무상급식 지원범위 논란 등으로 두 사람은 각각 전문가 1명과 동참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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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의 능력을 검증할 기회로군요. 5세 유아를 ‘우쭈쭈쭈’할 수 없다면 교육자라 할 수 없지요.

넥센 히어로즈의 심수창, 786일 만에 1승. 지난 7월 LG에서 넥센으로 트레이드된 심수창은 지난 9일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6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1승을 거뒀다. 연패 최다 기록인 18연패를 기록한 후다. 심수창은 이번 승리를 위해 격려하고 열심히 뛰어준 동료들과 믿고 맡겨준 김시진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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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 .

글. 위근우 기자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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