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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오로지 김영주로 살았고 김영주로 죽었던 시간들이었다. 는 배우로서의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가져다 주었던 터닝포인트 같은 작품”
– SBS 에 출연 중인 이준혁이 한 말. 에서 서울지검 특수부 김영주 검사 역을 연기했던 이준혁은 28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준혁은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김영주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었던 지난 4개월 동안 정말 행복했다”며 시청자와 스텝, 그리고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준혁은 “를 촬영하는 내내 다른 것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오로지 김영주로 살았고 김영주로 죽었던 시간들이었다”며, 가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음을 밝혔다.

정진운: “예! 정진운 오픈 리허설 at 홍대 V-HALL 오늘밤 8시”
– 2AM의 정진운이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한 글. 정진운은 오는 31일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에서 솔로앨범의 타이틀곡 첫 무대를 앞두고, 28일 홍대에서 지산 공연의 리허설 형식의 무대를 가진다. 정진운은 음원이 공개된 싱글 수록곡 ‘라라라’를 비롯, 5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베이스 최훈, 드럼 이정훈, 기타리스트 정재필, 서원진 등으로 구성된 정진운밴드가 함께 무대에 선다고. 정진운의 타이틀곡 ‘걸어온다’는 오는 8월 1일 음원이 공개되며, 음반은 오는 8월 4일 발매된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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