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의 차기작 <신기생뎐>, SBS <시크릿가든> 후속으로 내년 초 방송.
, SBS <시크릿가든> 후속으로 내년 초 방송."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 , SBS 후속으로 내년 초 방송. 의 연출은 임성한 작가의 남편 손문권 감독이 맡을 예정이며 SBS 의 이태곤, MBC 의 고나은 등 임성한 작가의 전작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주연을 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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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 이태곤은 으로 왕모가 아닌 본명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SBS 파워FM 제작진, 지난 16일 방송 중 특정 종교를 비하하는 듯한 사연을 소개해 논란이 된 데 대해 공식 사과. 제작진은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판에 올라온 청취자의 사연을 토대로 한 종교단체의 선교방법과 세례 관련 성찬예식에 대해 방송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의 실수로 사연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마치 이상한 종교집단인 것처럼 표현하고 종교의식을 희화화했다”고 밝히며 해당 종교단체로 지목된 한 교단 성도와 목회자들에게 심적 고통을 끼친 데 대해 사과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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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대개 무엇을 믿느냐보다 어떻게 믿느냐가 중요하더군요.

SBS 에 출연한 개그맨 커플 박영재와 한송희(본명 김송희), 오는 12월 12일 결혼. 박영재는 ‘서울 나들이’ 코너에서 독특한 파마 머리 때문에 ‘브로콜리’라는 별명으로 알려졌으며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한송희는 ‘맨발의 청춘’ 등의 코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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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너마저…

송중기, 모교인 성균관 대학교의 학생들에게 총학생회 선거 투표 독려. 최근 성균관 대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송중기는 “드디어 총학생회 선거철이 돌아왔습니다. 저도 이번 선거에 꼭 참여할 예정인데 학우 분들도 총학생회 선거에 꼭 참여하셔서 건전한 선거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참여하셔서 높은 선거율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주에 뵈어요”라는 인사말로 투표 참여를 권유했다. 송중기는 성균관 대학교 경영학과 05학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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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Vote, No Wink.

KBS, 수신료 인상 문제와 관련한 주요 내용 10가지를 1문 1답 형식으로 정리해 발표. 이 중 “공정성과 신뢰도의 회복이 먼저 아닌가요?”라는 질문에 대해 KBS는 올 하반기 한국광고주협회와 언론재단이 실시한 여론조사 신뢰도 및 영향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보도 공정성 문제의 시비를 없애기 위해 공정성 평가위원회를 신설하고 프로그램 품질평가 시청자 참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정치적 독립성 확보를 위해 지배구조 개선과 수신료 산정위원회 도입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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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송 여부 놓고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을 때 다시 얘기합시다.

최근 술자리 사진 공개 및 악성루머에 휘말렸던 10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 11월 넷째 주를 끝으로 올해 활동 종료. 소속사인 코어콘텐츠 미디어 관계자는 남녀공학이 내년 2월 경 새 음반으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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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시즌이겠네요.

이하늬, 오는 11월 28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2010 MAMA에서 대중음악과 자신의 전공인 가야금 연주를 접목시킨 무대 선보여. 아직 이하늬와 합동 무대를 펼칠 아티스트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으나 주최 측은 “파격적인 조합을 통해 국악도 대중음악과 멋진 조합을 이룰 수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혹시…한빛효영과 함께 하는 ‘삐리뽐 빼리뽐’ 가야금 이중주?

25일 방송 예정이었던 KBS2 , 와 26일 방송 예정이었던 KBS2 , 아시안게임 중계로 편성 취소. 25일 밤에는 한국과 중국의 여자농구 결승전이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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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유가 유희열의 반주에 맞춰 토이의 ‘인사’를 부르는 무대는 다음 주로 미뤄집니다.

육군 논산훈련소, 최근 입소한 배우 강동원이 훈련병 단체 사진에서 빠진 데 대한 특혜 논란에 “원래 훈련병 사진 공개는 부모님들의 걱정스런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진행돼 온 것이나 훈련병이 원치 않으면 찍지 않아도 되며 강동원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진을 찍지 않았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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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 군에는 훈련병 하나의 사진촬영보다 중요한 일이 많은 것 같아요.

황지우 전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총장, 정부를 상대로 한 교수직위확인 등 청구 소송에서 대법원 승소. 지난 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 정기행정감사에서 ‘표적감사’ 문제를 지목하며 자진 사퇴했던 황 전 총장은 “총장을 사퇴했을 뿐 교수직까지 사직한 것은 아니다” 라며 한예종을 설립한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황 전 총장은 1, 2심에서 패소했으나 대법원 1부는 원고가 교수직을 사직하지 않은 이상 총장에 임용됐더라도 교수직을 상실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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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성질이 뻗치지 않는 소식 반갑습니다.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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