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이태원 프리덤’으로 용산구 홍보대사 위촉
UV, ‘이태원 프리덤’으로 용산구 홍보대사 위촉
UV가 용산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용산구 관계자는 “UV가 ‘이태원 프리덤’을 통해 용산구를 대표하는 이태원을 널리 알리고 재조명해준데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태원을 진정 사랑하는 뮤지션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용산과 이태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어 용산구는 이후에도 대중문화와 행정 기관의 만남을 통한 상호 공동 마케팅을 추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25일 오전 용산구청장실에서 이뤄진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