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김새론: “이미지보다 시청자들 마음속으로 전해지는 연기를 하고 싶어요”
– 아역 배우 김새론이 27일 MBC 라디오 에 출연해서 한 말. 김새론은 DJ 정엽이 제시한 5개 키워드 ‘원빈의 소녀’, ‘한국의 다코타 패닝’, ‘딸 바보 제조기’, ‘슬프고도 따뜻한 연기’, ‘국민 딸’이란 키워드 중에서 ‘슬프고도 따뜻한 연기’가 마음에 든다며 이렇게 말했다. 또 정엽이 본인의 인상을 물으며 “잘생기지 않았냐”고 말하자 김새론은 “착할 것 같다”고 답했다. 김새론은 의 수요일 코너 ‘기획특집 여배우들’에 최연소 여배우로 나왔다.

사진제공. MBC

김희철: “케이윌, 아바타인데요?”
–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희철이 한 말. 김희철은 케이윌의 과거 사진을 보고 “아바타인데요”라며 웃음을 줬다. “언제 찍은 사진이냐”는 김희철의 질문에 케이윌은 “1집 내고 힘들 때 찍은 사진이다”고 말했다.

이준혁: 이준혁이 5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에 명문대 법대 출신 검사 김영주 역을 맡았다. 이준혁은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 김이상 역으로 출연했으며 1년 만의 복귀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통해 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사진제공. 3HW.Com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M은 6월 25일 태국 치앙마이 700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 MTV 엑시트 콘서트(MTV EXIT Concert) >에 출연한다. 이 콘서트는 미국 국제원조기관 유세이드(USAID)가 공동 진행하는 글로벌 인권보호 캠페인으로 지난 2년 반 동안 25번의 공연이 진행됐다. 슈퍼주니어의 8명 멤버로 구성된 슈퍼주니어M은 이 공연에서 ‘쏘리 쏘리’를 비롯한 5곡을 부를 예정이다.

사진제공. MTV 코리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