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이선희: “아니, 그 분이 계속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저도 모르게… 지금 보니까 그 분이 춤을 추셨네요. 저는 병을 들고 계속 마시고 있다고 생각해서…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그 분께 너무 죄송해요.
– 25일 방송된 MBC 에 출연한 이선희가 1986년 MBC 생방송 진행 당시 무대로 들어온 한 남성을 세게 밀어버린 사연을 말하면서 한 말. 당시 이선희는 한 남성분이 음주를 하다가 무대로 올라온 줄 알고 위험하다는 생각에 밀었다고 말하며 “이제 보니 그 분은 그냥 춤을 추고 있었다. 그 분께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광수: “아직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 막창집 알바 김종국”
– 이광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식당하게 아르바이트를 하는 듯한 김종국의 사진을 올렸다. 의자와 휴지를 정리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담겼다.
[타임라인] 이광수 “아직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 알바 김종국”
[타임라인] 이광수 “아직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 알바 김종국”
박보람: Mnet 에 출연했던 박보람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박보람은 출연 이후 SBS 드라마 OST Part 5의 ‘언제까지나’를 부르기도 했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