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 지난 4일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척추뼈와 갈비뼈 골절
가수 바비킴, 지난 4일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척추뼈와 갈비뼈 골절
가수 바비킴, 지난 4일 한 주점의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척추뼈와 갈비뼈 골절. 바비킴의 소속사는 “정밀 진단 결과 뼛조각이 2mm 가량 부서진 것이 발견되어 정밀 재검진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며 최악의 경우 뼛조각이 척추 신경을 건드리면 하반신이 마비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이상이 없더라도 재활 과정을 포함, 최소 2개월은 활동이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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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로 사골국물이라도 우려다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꼭 쾌차하시길.

Mnet 우승자 허각의 형이자 최근 가수로 데뷔한 허공, 12일 오후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후송. 방송 출연을 위해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이동하던 허공은 2차선에서 1차선으로 끼어든 차로 인해 추돌사고를 당했으며 차량은 반파되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1일부터 예비군 훈련을 받는 중인 허각은 기사를 통해 형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했으며 13일 퇴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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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봄이 왔습니다. 아무도 다치지 말도록 해요.

UV의 유세윤, 와의 인터뷰에서 장동민, 유상무 등 ‘옹달샘’에 대한 생각 밝혀. 유세윤은 “내게 도움을 주는 사람보다 나를 불편하게 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 특히 ‘옹달샘’은 서로의 단점을 알고 그게 안 바뀐다는 걸 안다. 2, 3년은 ‘이 새끼…’ 이런 게 있지만 이게 안 고쳐지는 걸 아니까 그냥 안고 간다. 이해해 버린 거다”라고 말했다. 대학 동기이자 KBS 개그맨 공채 시험에도 함께 합격한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는 현재 MBC FM4U 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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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정 : 친구의 PC방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새벽 1시에 공짜로 사인회에 가 주는 것.
진솔한 우정 : 친구의 PC방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그지XX” “라면국물은 키보드에” 라고 적힌 화환을 보내는 것.

카라, 한국 걸그룹 최초로 일본 오리콘 차트 싱글 앨범 주간순위 1위. 6일 일본에서 발매된 카라의 싱글 ‘제트코스터 러브’는 첫 주 12만 3천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카라의 일본 발매 싱글 첫 주 최고 판매량을 갱신했다. 또 일본 국적이 아닌 여성 그룹의 싱글 앨범 주간 1위 등극은 30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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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정말 ‘강한 친구들’이군요.

SS501의 멤버 김규종, 6월 막을 올리는 뮤지컬 의 남자 주인공인 황태자 이신 역에 캐스팅. 박소희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2006년 MBC 드라마로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은 지난해 뮤지컬로 제작되었으며 초연에서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김동호, 런 등이 이신 역을 맡았다.
10 아시아
동방신기-SS501, 다음 왕자님은 어느 그룹에서 올까요?

안철수 교수, 5월 5일 개봉을 앞둔 아이맥스 영화 에 내레이터로 참여. 는 미 항공우주국(NASA) 역사상 가장 어려운 미션으로 손꼽히는 2009년 허블망원경의 마지막 수리와 업그레이드를 위해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 STS-125’에 탑승한 우주비행사들의 도전과 허블의 눈으로 포착한 우주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안 교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주와 과학에 대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부모님 여러분, “어린이날 선물로 영화도 보여줬는데 과학 점수가 왜 이 모양이야?” 라고 하기 없기.

SBS , 최근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로 논란이 된 걸 그룹들에 대해 일부 동작과 의상을 수정해 방송에 내보낼 것임을 시사. 곽승영 PD는 “논란이 된 걸 그룹들의 의상과 안무 수정에 관해 소속사와 잘 협의됐다. 문제가 된 일부 동작과 의상을 수정하는 것일 뿐 그들의 의도 자체가 대폭 바뀌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화면에서 야한 안무를 보면 민망합니다. 그런데 야한 안무를 더 야하게 표기한 기사들도 민망합니다.

알렉스, 11일 방송된 SBS 에서 최근 여자친구 조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유 밝혀. 알렉스는 “내 나이가 그렇게 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서른 셋이 됐고, 이제는 편하고 예쁘게 사귀고 싶었다”고 말한 데 이어 “여기 있는 사람들도 다 (애인이) 있을 것이다”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10 아시아
제 나이가 그렇게 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서른둘이 됐고 이제는 편하고 예쁘게 사귀고 싶어요.
하-지-만- 없죠∼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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