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앞으로 ‘쩌리짱’, ‘노찌롱’, ‘뚱보’ 등의 단어 쓰지 못해. <무한도전>측은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이 같은 단어가 출연자의 인격비하라는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은 앞으로 이런 단어를 쓰지 않을 예정이라고.
10 아시아
노래 한 곡 듣죠. 릴리 알렌이 부릅니다. ‘Fuck you’

KBS <추노>, 지난 25일 TNS 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35.2%로 종영. <추노>는 현재 병자호란 시기를 그리는 프리퀼의 제작을 논의 중이다.
10 아시아
<추노>의 교훈 : 언젠가 인조는 죽는다. 내 자식들은 이 땅을 살아갈 것이다. 그 때까지 Live & fight!

소녀시대, 26일 2집 리패키지 앨범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판매 시작. 무료 버전과 7.99달러에 판매되는 유료 버전으로 제공되는 어플리케이션은 전 세계 79개국을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유료 버전에는 리패키지 앨범 전곡 감상과 각종 뮤직비디오, 이미지 갤러리 등이 제공되며, 차후 소녀시대의 미공개 이미지와 동영상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현재 아이폰에서 이용 가능하고, 곧 여러 스마트폰에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아이폰으로 안 바꿔? – 약정 6개월 남았어
아이팟하고 핸드폰 같이 들고 다니기 무겁지 않아? – 약정 6개월 남았어
아이폰으로 10 아시아 들어가 봤어? – 약정 6개월 남았어
아이폰에 제시카 미공개 사진이 뜬데! – 약……. 음…… 으음;;;;;;;;;


검찰,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이른바 ‘삽질 검찰’ 로고를 쓴 것에 대해 26일 “SBS의 단순한 실수라는 요지의 해명 통보를 받았으나 납득하기 힘들다. SBS에 자체 진상조사와 징계 등을 요구하고 처분 결과를 통보해달라고 했다”고 밝혀. 검찰 측은 이 조사 결과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보도자료
검찰이 4대강의 아이콘 삽을 왜 싫어하나요? 그럼 검찰도 좌파군요! (…..)

박재범, 자신의 팬들이 자신을 위한 노래를 만든 것에 대해 26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그 노래를 들었다. 나보다 노래, 랩 잘하면 어떻게 하냐. 영상 또 올리기 부끄럽게”라고 밝혀. 박재범은 지난 15일 래퍼 B.O.B의 ‘Nothin` On You’를 개사해 불렀고, 이후 팬들이 같은 노래로 답가를 만든바 있다.
보도자료
유튜브라는 오작교로 만나는 21세기 견우와 직녀(들)이군요. (에효…)

MBC <환상의 짝꿍> 폐지설. <환상의 짝꿍>은 봄 개편과 함께 폐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이에 대해 “김제동이 MC라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환상의 짝꿍>의 시청률이 점차 하락해 지난해부터 폐지설이 있었다”고 밝혔다.
10 아시아
외나무 다리 :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일반인 박재범 VS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구직자 김제동

문근영, 지난 25일 KBS <해피투게더>에서 이 날 출연한 유재석, 박명수, 택연, 천정명 중 연애하고 싶은 남자로 박명수를 뽑아. 문근영은 “나쁜 남자, 거친 남자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박명수를 뽑았다고. 하지만 문근영은 결혼하고 싶은 남자로는 유재석을 1위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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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언제나 엔조이만 되는 더러운 세상!

그룹 god 출신의 박준형, 미국 드라마 <다크블루>에 출연. 박준형은 오는 27일 수퍼액션에서 방영하는 <다크블루> 4회의 ‘코리아 타운’편에서 갱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다크블루>는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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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와 관계 있는 사람들 중 가장 즐겁게 사는 건 쭌이형일지도…..

지난 17일 김태현에게 폭행당한 고 모 씨, 지난 2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당시 김태현이 너무 만취 상태였고, 너무 말을 막 하고 버릇이 없었다. 무슨 대비 상태 없이 맞았다. 쓰고 있던 안경이 부러지면서 이마가 찢어질 정도로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사건 당시의 상황에 대해 설명해. 현재 김태현은 고 씨 측과 합의를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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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니콜라도 안경 쓴 사람은 때리는 거 아니라고 그랬어요!

현빈-송혜교 커플, 최근 결별설에 대해 부인. 양측은 최근 결별 소문에 대해 “두 사람은 아주 잘 지내고 있고, 별다른 문제도 없다”며 부인했다.
아시아경제
가끔은 당사자들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연애인데, 관심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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