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2010년 <무한도전> 달력 제작을 위해 가을경 뉴욕으로 떠나. 이들은 뉴욕에서 비너스 콘셉트로 사진을 찍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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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이가 비너스의 모습으로 웃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버렸….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정우, 지난 5일 MBC <황금어장>의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해 “부모님이 12년 전에 이혼하셨다. 남동생까지 남자 셋이서 살았다. 저랑 동생이 학생 신분이었을 때는 어머니 역할을 했다. 그때부터 현실적으로 정신을 바짝 차린 시기였던 거 같다. 당시에는 학생이어서 공부도 해야 했고, 군대도 다녀와야 했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오히려 그런 환경들이 내 꿈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길이 된 거 같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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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혼이 아니라 화목한 가정인 거죠. 김용건 씨 흐뭇하겠어요.

비, 워너브라더스 인디펜던스 픽쳐스에서 제작을 추진 중인 영화 <어웨이큰 더 드래곤> 출연 제의 받아.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영화 <용쟁호투>의 리메이크인 <어웨이큰 더 드래곤>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인 소림사 출신 수도승 역할을 제작사로부터 제의 받았다.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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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어쌔신> 때처럼 몸을 만들 각오면 못할 배역이 없겠죠.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 지난 5일 여성 그룹 티아라의 ‘미방송분 재고처리’를 3분여에 걸쳐 방영. ‘라디오 스타’는 지난 주 출연했던 티아라의 미방송분으로 멤버들의 남은 장기자랑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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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독특한 전략이네요. 그 험한 ‘라디오 스타’ 팬들을 안티로 만들고 시작하겠다니……

MBC 납량특집 드라마 <혼>, 지난 5일 첫 방영에서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1.5% 기록. 이는 이전 방영작인 <트리플>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SBS <태양을 삼켜라>는 16.7%, <파트너>는 9.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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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입니다. 불 꺼놓고 선풍기 틀고 수박 먹으며 드라마 봅시다.

동방신기, 6일 도쿄에서 열리는 ‘제 30회 진구(神宮)외원 불꽃놀이 축제’ 참석을 위해 출국. 동방신기는 멤버 다섯 명이 모두 함께 오전 8시 45분 일본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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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이 중요합니다. 다섯이.

영화 <해운대>, 지난 5일까지 전국 615개 스크린에서 누적 관객수 589만 5383명을 기록하고, 하루 사이에 관객 31만 6715명을 동원, 16일 경 600만 관객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이는 영화 <괴물>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관객동원 속도로, 이런 추세라면 1000만 관객도 가시권에 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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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 감독이 정말 1000만 감독 되나요?!

송혜교와 현빈, 다음달 2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KBS <그들이 사는 세상>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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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은 부러워서 그 모습 어떻게 볼까요? ^^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 가수별로 계약기간이 5~13년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중앙일보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소녀시대의 윤아가 13년인 것을 비롯해 5~13년이라고 밝혔다. 이에 반해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는 5년, JYP엔터테인먼트는 7년이었다고. 이에 대해 각 회사관계자들은 계약 조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는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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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정말 영원히 소녀시대겠군요.

오는 8월 15일 잠실에서 열리는 ETP페스트에 참여하는 서태지와 림프비즈킷, 나인 인치 네일스와 킨 모두 90분 이상의 공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ETP페스트는 조만간 최종 라인업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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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Bedshaped’ 목 놓아 따라 부를 수 있는 건가요!!!!!!!!!!!!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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