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건나블리 /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건나블리 / 사진제공=KBS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와 나은, 건후 남매가 대만 야시장을 정복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박주호와 건나블리 남매가 대만 야시장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옥수수를 들고 열심히 먹고 있는 건나블리가 담겨있다. 달콤해 보이는 옥수수와 그보다 더욱 달달한 건나블리의 깜찍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건후의 소시지 먹방과 입가에 먹방에 흔적이 가득한 건후가 보여 방송을 통해 공개될 이들의 먹방에 기대를 더한다.

박주호는 건나블리 남매와 함께 대만의 야시장을 찾았다. 맛있는 먹거리는 물론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할 수 있는 즐길 거리들이 건나블리의 시선을 강탈했다고. 이런 가운데 나은이는 아찔한 높이의 트램펄린에 도전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핫한 관광지인만큼 사람들도 가득한 이곳에서 박주호와 나은이는 더욱 많은 음식을 즐기기 위해 줄을 나눠서 섰다. 이제까지 많은 심부름을 성공한 나은이지만, 말이 안 통하는 외국에서 하는 심부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나은이가 무사히 음식 심부름을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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