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김강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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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훈이 오는 4일 개최되는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하 ‘2019 마마’)’에 MC로 출연한다.

김강훈은 최근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출연한 배우다.

‘2019 MAMA’와 ‘MC 훈훈’이라고 적힌 이름표를 공개한 김강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떠나요 마마로”라는 글을 올렸다.

‘2019 마마’는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된다. 퍼포밍 아티스트로는 그룹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세븐틴, 갓세븐, 몬스타엑스 등이 합류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가수 박진영과 마마무가 특별 협업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2019 마마’는 4일 엠넷에서 오후 6시부터 생중계된다. 레드카펫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생중계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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