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루리./ 사진제공=HG엔터테인먼트
가수 루리./ 사진제공=HG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수현이 11월 루리(Luri)란 이름으로 대중을 만난다.

1일 소속사 HG ENTERTAINMENT는 “이수현이 루리로 개명했다. 솔로 가수 루리로 새롭게 데뷔할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루리는 이달 첫 디지털 싱글 ‘쉿(Blah Blah)’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데뷔 준비에 한창인 루리는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털털한 매력으로 ‘푼수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 후 매회 성장하는 모습 속 최종 13위를 기록했고 인기에 힘입어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해인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아이비아이(I.B.I)로 활동했다.

‘쉿(Blah Blah)’은 오는 15일 각종 음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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