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인기가요’ K타이거즈제로 / 사진=SBS 방송화면
‘인기가요’ K타이거즈제로 / 사진=SBS 방송화면
12인조 혼성그룹 K타이거즈제로(K-TIGERS ZERO, 이하 ‘케타제로’)가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했다.

케타제로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이날 케타제로는 열정적인 에너지의 ‘Side Kick’(사이드 킥)으로 무대를 꾸몄고, 신나는 비트와 어우러지는 강렬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공중회전 등 격렬한 퍼포먼스에도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는 무대 보는 재미까지 높였다.

‘Side Kick’은 태권도의 옆차기라는 뜻과 슈퍼 히어로들의 조력자 역할을 뜻하는 단어로, 멤버 준희가 안무, 민디(본명 조민지)가 작곡에 참여해 케타제로만의 색을 짙게 녹였다.

케타제로는 앞으로도 ‘Side Kick’으로 활발하게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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