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이슬란드 간 세끼’ 2회. /사진제공=tvN
‘아이슬란드 간 세끼’ 2회. /사진제공=tvN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방송 첫 주 만에 TV와 온라인을 넘나들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늘(2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2회에서 이수근, 은지원은 기내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아이슬란드까지 향하는 길고 긴 비행기 여정이 공개된다. 기내식 먹방부터 긴 비행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은 쉼 없이 티격태격한다.

경유를 하기 위해 들른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이수근은 일생일대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 ‘전생에 부부였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아이슬란드로 향하는 길에서 예상하지 못한 사건을 마주하는 리얼한 상황까지 이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의 1회는 평균시청률 4.6%, 최고 5%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풀영상은 일주일여간 조회수 430만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에 5분여간 방송되며, 방송 직후 유튜브 채널 나나나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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