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케이윌.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수 케이윌.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수 케이윌이 소극장 콘서트의 막을 열었다.

케이윌은 지난 21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이대로’의 첫 번째 공연을 펼쳤다.

4년 만에 소극장에서 공연을 여는 케이윌은 풍성한 구성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그는 “지금까지 보여준 공연과는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로 준비했다. 첫 공연부터 유쾌하게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 남은 공연도 즐겨달라”고 말했다.

첫 공연의 문을 활짝 열며 순조롭게 출발한 케이윌은 오는 9월 1일까지 2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팬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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