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도시경찰: KCSI’ 스틸./사진제공=MBC에브리원
‘도시경찰: KCSI’ 스틸./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KCSI’에서 과학수사대 형사가 된 이태환이 일 복 터지는 출근 첫 날을 맞이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도시경찰: KCSI’에서는 첫 날부터 다양한 사건 현장에 출동한 신임 형사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태환은 멤버들 중 첫 당직자로 선정돼 야간 근무를 한다. 이태환은 당직 중에도 멘토에게 교육을 받고, 본인 지문으로 지문 채취를 연습한다. 그러던 중 도난 차량 발견 신고가 들어오고, 이태환은 퇴근 3분 전 사건 현장으로 출동한다. 소식을 들은 조재윤은 “태환이 멘붕이겠다”며 동생을 걱정한다.

사건 현장 도착 후 이태환은 피곤한 기색 없이 “현장사진 제가 찍어도 되겠냐”라고 적극적으로 제안해 멘토의 지도 아래 현장 사진을 꼼꼼하게 촬영한다. 이어 차량에 있는 지문까지 채취하며 현장 감식을 마무리 한다. 첫 날부터 혹독한 신고식을 치룬 이태환은 “CSI분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이유를 알겠다”며 힘들었지만 보람찼던 하루에 대한 소감을 말한다.

또한 이태환은 숙소 도착 후 긴장감이 풀려 기절했다고 해 열심히 임무 수행한 이태환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새벽 1시까지 범인의 흔적을 찾은 이태환의 열정적인 모습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도시경찰: KC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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