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tvN D 디지털 예능 ‘괴릴라 데이트’. /사진제공=tvN D
tvN D 디지털 예능 ‘괴릴라 데이트’. /사진제공=tvN D


tvN D 디지털 예능프로그램 ‘괴릴라 데이트’에 래퍼 비와이가 게스트로 나서 레전드 웃음을 예고한다.

‘괴릴라 데이트’는 연예인 게스트와 함께 펼치는 길거리 토크쇼다.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 일명 ‘용진호’ 콤비가 MC로 활약하며 게스트를 향한 존중과 푸대접 섞인 진행을 선보인다.

오는 31일 공개되는 ‘괴릴라 데이트’ 17회에서 비와이의 비율, 패션, 앞니 등을 저격하는 용진호의 푸대접 폭격이 펼쳐진다. 평소의 여유로움과 달리 혼비백산한 모습을 보인 비와이는 “정말 꿈이 목사냐””명품 매장에서 컴플레인 없었냐” 등의 황당한 루머에 관한 질문에 진지하게 대답해 재미를 더한다.

비와이는 녹화가 진행될수록 용진호의 진행에 적응하며 신곡 ‘가라사대’의 라이브를 선보일 만큼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요즘 힙합계에서 ‘괴릴라 데이트’가 핫하다”며 용진호의 인기를 전해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비와이는 용진호가 준비해 온 터무니 없는 각종 루머에 진지하면서도 위트있게 대답해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며 ‘괴릴라 데이트’에서만 공개되는 비와이의 신선한 활약에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괴릴라 데이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tvN D ENT.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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