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ID 솔지. / 이승현 기자 lsh87@
EXID 솔지. / 이승현 기자 lsh87@
“떨리네요. 심장 소리가 들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잘하지는 못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솔지가 여름휴가를 떠난 방송인 김제동을 대신해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DJ로 나섰다.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오전 7시에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솔지는 이날 방송에서 “일주일 동안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 어제 잠도 잘 못 잘 정도로 긴장했다. 청취자들이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인간 비타민’이 되겠다. 열심히 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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