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언니' 최수정, 사흘째 화제 몰이...'마마무 연습생 중 한 명'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쇼핑몰 대표 최수정. /사진=최수정 인스타그램

배우 겸 쇼핑몰 대표 최수정이 사흘째 화제 몰이 중이다.

최수정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사는 최수정에 대해 “친한 언니다. 같이 연습생을 했다”며 “마마무가 될 수도 있었던 언니다. 소중한 인연”이라고 소개했다.

화사는 최수정과 자라섬으로 향했다. 최수정은 “감회가 새롭다. 우리 연습생 때 김밥 한 줄 못 먹고 그랬었다”라며 “네가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살도 악착까지 빼고, 연습도 악착같이 하고, 노래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고 회상했다.

최수정은 2010년 한중 합작 5인조 걸그룹 롯데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여성의류 쇼핑몰 대표로 사업을 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