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VAV. / 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VAV. / 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청량함과 강렬한 매력을 넘나드는 콘셉트 사진을 11일 공개했다.

VAV는 오는 23일 스페셜 싱글 음반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의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예고 사진과 영상 등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는 이른바 ‘피에스타 버전’의 유닛과 단체 콘셉트 사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필리핀 보홀의 바다와 숲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VAV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 에이노와 로우는 푸른 바다를 뒤로한 채 파라솔 아래에서 다정하게 기대앉았다. 에이스와 바론 역시 해변을 거닐며 청량한 면을 강조했다.

제이콥, 세인트반, 지우는 화려한 색상의 옷으로 시선을 모았다. VAV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화려한 색상의 의상이 조화를 이룬다. 이들은 한층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몽환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VAV는 지난 3월 내놓은 네 번째 미니음반 ‘쓰릴라킬라(THRILLA KILLA)’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을 완성했다. 신곡 ‘기브 미 모어’는 라틴팝 황제라고 불리는 데 라 게토(De la ghetto)가 피처링을 맡았고, 프로듀서 듀오인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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