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이돌룸’ 아이린. /사진제공=JTBC
‘아이돌룸’ 아이린. /사진제공=JTBC
JTBC ‘아이돌룸’에서 레드벨벳 아이린이 화제의 소주 CF를 재연한다.

25일 방송되는 ‘아이돌룸’에는 신곡 ‘짐살라빔’으로 컴백한 레드벨벳 완전체가 출연한다.

아이린은 ‘대세 스타의 상징’인 주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아이린이 출연한 해당 CF는 온에어 약 한 달 만에 27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를 ‘CF 여신’ 반열에 오르게 했다.

MC 정형돈은 “’아이돌룸’도 화제성이 필요하다”며 CF 여신 아이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즉석으로 생수 CF 연기를 하게 된 아이린은 당황한 모습도 잠시, 이내 진지하게 광고 연기에 몰입해 ‘아이돌룸’ 화제성을 듬뿍 올릴 영상을 완성했다.

데프콘은 또 다른 ‘CF 여신’ 조이에게도 즉흥 연기를 제안했다. 조이는 ‘위스키’라는 어려운 미션에도 곧바로 재치있는 연기로 화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레드벨벳의 활약은 25일 오후 6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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