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이 MBC ‘쇼! 음악중심’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음악방송 21관왕의 기록을 썼다.

22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6월 넷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 화면
MBC ‘쇼! 음악중심’ 방송 화면
방송 말미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1위로 호명됐다. MC들은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며 축하했다.

지난 4월 12일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을 발매한 방탄소년단은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도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20관왕을 기록해왔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쇼! 음악중심’에서 트로피를 하나 더 추가하면서 21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주말(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글로벌 팬미팅 ‘BTS 5TH 머스터-매직숍’을 연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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