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첫 방송된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로 멤버들을 이끄는 든든한 맏형 김수로와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뮤지, 웃긴 리액션을 대방출하는 송재림, 걸크러시 반전 매력을 보여준 윤소희까지 4인 4색 매력이 재미를 배가시켰다. 그중 극한 상황 속에서도 멤버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인 김수로가 ‘어미 새’라는 별명을 생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3일 방송되는 ‘스릴킹’에서는 멤버들을 위한 요리사로 나선 김수로의 반전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요리의 비주얼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이 3일 공개한 사진 속 김수로는 멤버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멤버들을 향한 무한 애정과는 다르게 산으로 가는 듯한 비주얼의 음식이 시선을 강탈한다. 투박하게 완성된 베이컨 에그 스크램블부터 토마토소스를 넣은 라면, 감자튀김을 넣은 딸기 셰이크까지 ‘저세상 비주얼’ 요리들이 웃음을 유발한다.
김수로는 긴장한 표정으로 멤버들에게 맛이 어떤지 물었고, 상상을 초월하는 음식을 맛본 뮤지, 송재림, 윤소희는 거짓 없는 솔직한 후기들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