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이원근./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원근./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원근(28)이 6월 의무경찰로 입대한다.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10일 “이원근이 의무경찰시험에 합격해 6월 입대한다”며 “조용히 입대하고 싶어해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비공개다”고 밝혔다.

이원근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18개월 동안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된다.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데뷔한 이원근은 드라마 ‘일말의 순정’ ‘굿 와이프’ ‘저글러스’ ‘추리의 여왕’, 영화 ‘여교사’, ‘명당’,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했다. 올해 이영애와 함께 찍은 영화 ‘나를 찾아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