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비디오스타’ 수란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수란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가수 수란이 수술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한 변화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수란이 출연한다.

이날 수란은 데뷔 첫 예능 토크쇼에 출연해 방송 처음으로 자신의 과거 투병기와 수술 사실을 밝혔다.

수란은 “수술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내가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고 이로 인해 주변에 오해를 받아 마음고생도 많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는 몸과 마음이 치료되어 나아졌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혀 출연자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특히 수란은 비스에서 방송 최초로 직접 수란을 만들어보였다. 수란은 “수란을 처음 만든다”라며 떨림을 감추지 못했다.

완성된 수란은 신효범이 대표로 시식을 했는데 그녀는 처음 먹어보는 수란인데 최고의 맛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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