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모델 겸 방송인 배정남이 누나들을 위해 한식을 배달시켰다.

14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과 그의 누나들이 두바이에서 한식을 먹었다.

이날 배정남은 누나들을 위해 한식을 배달 시켰다. 그는 “두바이가 배달이 진짜 잘 된다고 하더라”라며 “한식에 국물 어떠냐”며 누나들을 위해 주문했다.

배정남은 된장국, 떡볶이, 소불고기 덮밥, 산채 비빕밥, 양념치킨, 비빔밥 등을 주문했다. 배정남과 누나들은 만족했고 “두바이에서 비빔밥을 먹는다”며 웃었다.

누나들은 “우리 밥 먹으러 좋은 레스토랑 갈 줄 알고 옷을 다 싸가지고 왔는데”라고 말했고 배정남은 “오늘 나가려고 했는데”라며 말을 아꼈다. 누나들은 “(배)정남이가 준비한 게 더 있겠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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