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장난스런 키스’ 포스터/사진제공=오드
영화 ‘장난스런 키스’ 포스터/사진제공=오드
영화 ‘장난스런 키스’가 개봉 4일째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난스런 키스’는 개봉 4일째인 30일 오후 10만96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는 대만 영화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나의 소녀시대’를 훨씬 뛰어넘는 속도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안샹친의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프랭키 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왕대륙, 임윤이 주연했다. 지난 27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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