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가상 영화 ‘버닝썬’ 예고편/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가상 영화 ‘버닝썬’ 예고편/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가상 영화 ‘버닝썬’ 예고편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읽남’에 ‘버닝썬’ 예고편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영화 ‘내부자들’ ‘베테랑’ ‘검사외전’ 등을 실제 뉴스 멘트 등과 교묘하게 짜집기 편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상 영화 ‘버닝썬’에서 유해진은 유리홀딩스 유 대표 역으로, 유아인은 버닝썬 공동 이사 이 대표(승리) 역으로 등장한다. 또 강동원이 정준영, 안재홍이 휴대폰 수리기사, 이경영이 부패한 검사장 역을 맡았다.

“모든것은 어느 한 클럽에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연예계의 추악한 진실” “경찰도 믿을 수 없다” 등 의미심장한 예고 문구가 눈길을 끈다.

예고편 상단에는 4월 1일 개봉이라고 적혀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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