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젤로. 사진제공=A엔터테인먼트
가수 젤로. 사진제공=A엔터테인먼트
그룹 B.A.P 출신 젤로의 새로운 소속사 A엔터테인먼트가 19일 “젤로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젤로의 솔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젤로는 오는 22일 일본 도쿄 가와사키에서 첫 솔로 팬미팅을 연다. 젤로가 전 그룹인 B.A.P 해체 이후 공식적으로 펼치는 첫 활동이다.

앞서 젤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백 기간 동안 작업한 미공개 곡들 중 일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팬들이 많이 기대해 주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젤로의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은 오는 5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발매 후 본격적인 국내 방송 활동 및 팬사인회을 재개하고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팬미팅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www.zelo-jp.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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