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그룹 엔플라잉, ITZY(있지), 마마무 화사가 1위 후보에 올랐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의 3월 셋째 주 1위 후보에 엔플라잉, 있지, 마마무 화사 이름을 올렸다.

엔플라잉은 ‘옥탑방’으로 지난 2월 8일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했지만 기적 같은 역주행으로 주요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ITZY(있지)는 ‘달라달라’로 데뷔한 후 Mnet 음악 방송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과 이달 3일 SBS ‘인기가요’서 1위에 오르며 데뷔와 함께 가요 순위 프로그램 4관왕을 차지해 이목을 모았다. 특히 ITZY는 K팝 걸그룹 중 지상파 음악방송 최단 기간 1위 기록을 세우며 가요계 새 역사를 썼다.

마마무 화사는 첫 솔로곡 ‘멍청이’로 1위 후보에 올랐다. 멍청이(twit)’는 트로피컬 요소가 가미된 트랩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에 화사의 매력적인 음색이 짙게 베인 노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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