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공원소녀의 앤./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공원소녀의 앤./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공원소녀의 앤이 “김형석 프로듀서님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신인다운 포부를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공원소녀의 미니 2집 ‘밤의 공원 part two(이하 ‘밤의공원2′)’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였다.

공원소녀는 키위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김형석 PD가 프로듀싱한 첫 걸그룹이다.

앤은 “이번 앨범 녹음을 할 때 PD님이 굉장히 바쁘신 와중에도 모니터링과 지도를 해주시면서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고 밝혔다.

‘밤의 공원2’는 공원소녀가 지난해 공개한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공원소녀의 3부작 세계관인 ‘밤의 공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밤의 공원2’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감상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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