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미추리2’ 현장 사진 / 사진제공=SBS
‘미추리2’ 현장 사진 / 사진제공=SBS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미추리2’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에서는 개그맨 유재석의 몸을 사리지 않는 동물 모사와 게스트 손나은의 활약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미추리2’ 멤버들은 오답을 외칠 때마다 같은 팀 멤버가 다리를 찢는 ‘다리 찢기 퀴즈’에 도전했다. 이 게임에서 개그우먼 장도연과 손나은은 오답 퍼레이드를 이어가며 새로운 ‘정답 지옥’ 탄생을 예고했다.

유재석은 정답에 해당하는 동물을 표정과 몸짓으로 따라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지어 자동차를 타고 집 앞을 지나가는 주민을 향해서도 동물 모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주민들께서 사파리 관람하는 줄 알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미추리2’는 오는 15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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