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사진제공=MBC
MBC ‘섹션TV 연예통신’/사진제공=MBC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인 아이돌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섹션TV MC이자 프로듀서 이상민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으로, 방탄소년단의 동생으로 불리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들은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13시간 만에 ‘1천 만 뷰 돌파’ 라는 최단 시간 기록을 세우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섹션TV’ 방송에서 각자 자기소개를 한다. 데뷔곡인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의 포인트 안무 ‘파도춤’ 뿐만 아니라, 윙크, 하트 춤 등 남다른 귀여운 애교도 선보인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은 선배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에서 자신들을 언급한 것에 대해 “너무 영광스러웠고, 진심어린 조언들을 많이 해줘서 큰 감동이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태현은 “(방탄소년단 선배들이) 회사에서 마주칠 때마다 응원한다 등의 좋은 말씀들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기회가 된다면 해외 진출도 하고 싶다. 많은 분들께 저희의 노력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펴 포부를 밝혔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늘(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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