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산다라박.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산다라박.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가수 산다라박이 홀로서기에 나선 박봄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산다라박과 박봄은 그룹 투애니원(2NE1)으로 함께 활동했던 사이였던 데다, 이번 신곡은 박봄이 신생 음반기획사 디네이션에서 처음 내는 솔로곡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 박봄과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용감한 형제가 신곡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투애니원은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활동했다. 투애니원으로서 낸 곡은 2017년 1월에 발매한 싱글 ‘안녕’이 마지막이었다.

박봄은 오는 3월 새 솔로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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