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N 신규 예능 ‘모던 패밀리’ 출연진/사진제공=SM C&C, 투어테인먼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MBN 신규 예능 ‘모던 패밀리’ 출연진/사진제공=SM C&C, 투어테인먼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종합편성채널 MBN 신규 예능 ‘모던 패밀리’가 이수근, 박성광, 신아영에 이어 배우 심혜진을 캐스팅하며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모던 패밀리’ 제작진은 25일 “심혜진이 6년 만에 예능 MC로 컴백, 메인 MC 이수근을 비롯해 박성광, 신아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모던 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보는 가족 관찰 예능이다. 각자의 가정을 자신의 방식대로 꾸려나가는 연예인들의 일상적인 삶을 엿보며, 정답이 없는 ‘요즘 시대’의 가족 문화를 들여다본다.

심혜진의 최종 합류로 ‘모던 패밀리’는 다양한 시각에서 가족을 관찰하는 MC들의 ‘황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메인 MC 이수근을 비롯해, 박성광, 베테랑 MC 신아영이 출연 가족들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 기대된다.

‘모던 패밀리’는 이달 말 첫 촬영을 시작하며 오는 2월 중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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