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2월 9일 첫 단독 팬미팅…31일 일반 예매 시작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박지훈 단독 팬미팅 포스터/사진제공=마루기획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21일 “박지훈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19 ASIA FAN MEETING IN SEOUL “FIRST EDITION”’(이하 ‘퍼스트 에디션’)이 오는 2월 9일 오후 2시와 6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박지훈이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공식 자리다. 다양한 이벤트 및 공연을 준비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

티켓은 박지훈 공식 팬클럽 ‘MAY’ 유료회원에 한해 오는 28일과 29일 선예매가 열린다. 일반 예매는 31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지훈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