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티캐스트 ‘권혁수사대 #누구냐 넌’. 사진제공=티캐스트
티캐스트 ‘권혁수사대 #누구냐 넌’. 사진제공=티캐스트
예비스타 발굴 온라인 웹예능인 ‘권혁수사대 #누구냐넌(이하 #누구냐넌)’이 오는 2월부터 시즌2 출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누구냐넌’은 지난해 10월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 티캐스트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누구냐넌’은 출연자 모집과 함께 지원 및 선정 방식을 포함한 제작 시스템과 콘텐츠 포맷을 정비하고 상반기 중으로 시즌2를 방영할 예정이다.

‘#누구냐넌’은 예비스타들이나 예비스타들이 속한 소속사들이 웹예능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 수 있다. 지원자들은 웹예능에 적합한 끼와 보유 재능들을 본인의 어라운드어스 (aroundus.com) 프로필 상에서 동영상 및 사진 등으로 보여주고, 작품 경력들을 지원 전에 함께 일한 동료들에게 인증 받아 제작 관계자들에게 검증된 인재로 어필한다.

해당 콘텐츠는 출연자의 프로필을 관계자들이 쉽게 찾고 해당 출연자나 출연자의 소속사에게 러브콜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필을 함께 제공한다.

‘#누구냐넌’은 시즌1에서 모델 이연화에서부터 걸그룹 멤버 문희, 댄서 차현승, 독립 영화 배우 김가희, DJ바니, 기상캐스터 김수현과 양태빈, 아나운서 김해나, 유튜버 말왕, 치어리더 김진아, 양치승 관장, 중견배우 이용녀, 아역배우 김시아, 웹툰작가 김효은과 강인경, 가수 소마와 남태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군의 30명의 예비스타들을 소개했다. 김가희 편은 한달 만에 유튜브에서만 누적 기준 35만뷰를 넘겼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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