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8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8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박명수가 8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 KBS ‘해피투게더’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11년 하던 것 나오면 어떤 줄 아냐”며 씁쓸해했다.

이날 ‘짠내투어’에서 멤버들은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여행을 갔다. 여회현은 “박명수 선배를 찾아 뵙기가 어려웠는데 먼저 대기실에 들어오셔서 나를 안아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이제 네가 안아줘야 한다. 이제 ‘해피투게더’ 안하신다”고 했다.

박명수는 버럭했고, 허경환이 “저도 나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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