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또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18만843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성난황소’에 밀렸지만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 이날까지 387만7496명이 영화를 봤다.

개봉날 1위를 차지했던 ‘성난황소’는 ‘보헤미안 랩소디’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하루 동안 14만94952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36만9732명이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전날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7만3559명, 누적 관객 수는 188만1146명이다.

‘완벽한 타인’은 하루 동안 6만3323명을 동원해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68만6339명으로, 개봉 4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위는 ‘베일리 어게인’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7284명, 누적 관객 1만6248명을 불러모았다.

이어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바울’ ‘국가부도의 날’ ‘출국’ ‘툴리’가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