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tvN ‘신서유기6’ 방송 화면
tvN ‘신서유기6’ 방송 화면
tvN ‘신서유기6’의 안재현이 좀비 게임에서 대활약했다.

11일 방송된 ‘신서유기6’에서는 강호동, 은지원, 피오와 안재현, 송민호, 이수근이 편을 먹고 3:3 좀비 게임을 하게됐다.

먼저 강호동 팀이 눈을 가리고 좀비가 됐다. 안재현은 좀비들의 머리를 공격하며 재빠르게 움직였다. 7분 22초 동안 좀비에게 물리지 않고 살아남아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안재현, 송민호, 이수근이 좀비가됐다. 피오는 1분도 지나지않아 탈락했다. 강호동은 스태프인 척 하고 숨었지만 금방 발각돼 좀비들에게 물리게 됐다. 은지원은 스태프인 척하며 오래 버티는 듯 했지만 좀비들의 합동 공격에 항복을 외쳤다.

좀비게임에서 승리한 이수근, 송민호, 안재현은 삼겹살을 먹게 됐다.

‘신서유기6’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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